『 우리가 발견한 것은 전노협이라는
노동자계급의 강렬한 빛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불굴의 투지로 삶 전체를
부딪쳐감으로써, 자기를 철저히
부정함으로써 자유롭고자 했던
인간들이었다.
그리고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웠던
인간들의 자본에 대한 투쟁이었다.
전노협 백서는 바로 역사속의
그들에게 바친다.
설사 그들이 지금은 탕아가 되고,
적이 되고 자신들이 경멸했던
산업사회의 쓰레기가 되고,
노동귀족이 되었다 할지라도
망설임없이
그들의 1980∼90년대 삶에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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