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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457      이름 : 한국합섬 HK지회 홍보부      올린날 : 2007-07-23     조회수 : 2062     홈페이지 : http://hknodong.org/     
제목 : 삼성석유화학은 한국합섬(주), (주)HK 회생에 동의하라!
 

삼성석유화학은 한국합섬(주), (주)HK 회생에 동의하라! 

삼성석유화학은 한국합섬(주), (주)HK(이하 한국합섬)의 가장 큰 채권자입니다. 삼성이 한국합섬으로부터 원료대금 800억 원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삼성의 역사상 상거래 관계에서 가장 큰 손실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삼성이 한국합섬의 회생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지난 2월5일에는 법정관리를 반대하여 파산하게 했고, 지금은 M&A에도 반대하여 청산의 위기로 몰고 있습니다. 수많은 한국합섬 노동자들은 2년 가까운 임금체불(300억원) 속에서도 회생만을 염원했습니다. 회계법인은 회생가치가 높다고 평가도 했습니다. 이러함에도 한국합섬 회생에 반대로만 일관하는 삼성의 행보는 도저히 상식 차원에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합섬의 노동 생존권을 말살하는 삼성을 규탄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삼성! 말로는 들어왔지만 직접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삼성의 노동탄압이 사회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거래처까지 파급될 줄은 상상도 못한 것입니다. 하기는 하청기업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면 바로 원,하청 관계를 절단 내는 삼성입니다. 최대 채권자로서 한국합섬 회생을 좌우할 위치에 있는 삼성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우리는 삼성의 한국합섬 M&A 반대를 반사회적, 반노동자적인 경영 이념에서 비롯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삼성이 한국합섬 M&A를 무산시키면서 이를 증명한다면 우리는 삼성의 노동탄압에 맞서 있는 힘을 다해 투쟁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은행을 비롯한 다른 채권자들은 모두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주도의 M&A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 M&A 방법이 삼성의 채권회수에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임에도 삼성이 한국합섬을 청산하게 한다면 그들은 사회적 지탄에서 결코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삼성에게 촉구합니다.
삼성은 자신이 절대시 하는 ‘초일류 기업’ ‘무노조신화’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이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가야 합니다. 자신들의 이윤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노동자의 생존권을 함께 지켜가야 합니다. 한국합섬이 삼성으로 인해 M&A를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청산된다면 이는 노동탄압 초일류라는 삼성의 부도덕을 만천하에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삼성에게 한국합섬 기업 일괄인수를 성사시키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는데 앞장 설 것을 촉구합니다.


산업은행과 정부는 한국합섬,HK 회생에 적극 나서라! 

산업은행은 한국합섬 회생에 반대해 오다가 최근에야 조건부 동의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산업은행이 국책은행으로서의 정책적 책무를 외면하고 투자금융회사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언제든지 한국합섬 M&A 판을 뒤엎으려 할 것입니다. 이 같은 노동자 생존권 말살을 부르는 국책은행에 대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맞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산업은행이 한국합섬을 건전한 기업으로 살려내는데 가장 선두에 서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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